사실 더 좋아하는 노래는 '언젠가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기타 왜이리 쫀득쫀득함 가사는 왜이리 와닿음...........누나 존경해요




나얼 버전인데 뭔가 애매하다. 편곡을 어쿠스틱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이 담백한 노래가 뭣도 아닌 가요가 되었음.......코러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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