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때마다 잃는 듯한 따뜻함이여

들리지도 않는 기적 소리에 고개를 들지 말어라

시끄러운 빗소리, 크디큰 저 파도


저주 같은 이 삶에 무얼 얘기 하고파

그저 이렇게..


사람이 아닌 사랑이 필요할 뿐





눈물과 눈물,

다시 눈물뿐인 이곳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이미 그건 내 몫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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