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ㅜㅜ 회사의 장점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포기할 수 없는 부분에 있고, 단점은 용인 가능한 것들인 것 같다.
무엇보다 선배님들이 하나 하나 너무 매력 넘치신다...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선배님과의 대화였다. 한마디 한마디 해주시는데 진짜 공감가고... 깊이있는 자아성찰(?)에서 우러나오는 사려깊은 말투와 통찰력있는 대화 진솔한 조언 편안한 분위기까지 진짜 짱이다 이런회사가 또 어디있겠음? ㅜㅜ 한 집단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한명 있어도 정말 감사한건데 이건 뭐 선물폭탄이다. 컨펌비좀 안주면 어때 이게 더 큰 선물이고 priceless한 것임!
회사 규모에도 불구하고 어쏘 대우를 최대치로 맞춰주는 것은 선배 파트너/시니어 분들의 희생의 산물이라고 한다. 나도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어요 어흑흐긓
2. 버뜨 뭔가 의욕상실.............ㅎㅔ.........................형사는 더더군다나 의욕상실................. 어차피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러 온거지만........................... 답이 나온 시점에서................ 형소실 준비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 하는데 뭔가....................집중이 안된다.................... 여긴 친구도 별로 없다............................ 회식한다는데 몹시 귀찮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르는 사람 천지니까 사귈 수 있는 사람도 많다는 거겠지! .....................하하................빨리기록검토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