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하루 끝

from 음악 2015. 7. 10. 15:26




Monday,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짝, 그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이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  네가 좋아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 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 너무 좋아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One day, Holiday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One day, Cloudy day 울 것처럼 하늘도 찌푸린 날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닮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 Repeat 내 입술엔 거짓말 내 눈 속엔 정말 하고픈 말 맘속에 숨어 있는 말 많이 좋아서 그래, 뒤돌아서 느려진 발걸음을 봐 널 기다리는 맘인 거잖아 날 지켜본 너라면 알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 네 마음이 들리게 내게 말해줘 손 내밀면, 될 것 같은데 망설이는 이유가 나와 같다면 이제 다가와 줘 




아이유 노래 중에서 가사가 좋다 하는 노래는 찾아보면 역시나 김이나 작사가 ㅋㅋ 김도훈-김이나 케미 진짜 좋은듯 ㅋㅋ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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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 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 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나는 너를 보고 서 있어 그 어떤 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 채

 

사랑했었나요 살아 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나에게서 무엇을 더 바라는 가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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