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 프라하

from 음악 2021. 3. 29. 03:16

 

 

오랫동안 너를 좋아했지
얼마나고 하면 나조차 모르게
네가 서울에 있어 난 서울에 왔어

오랫동안 너를 좋아했지
얼마나고 하면 나조차 모르게
네가 그림을 그려 난 그림을 그렸어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나는 못 본체 지나가고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었던 날
내 마음은 숨기는 게 좋아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나는
못 본체 지나가고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었던 날
내 마음은 숨기는 게 좋아

오랫동안 너를 좋아했지
얼마나고 하면 나조차 모르게
네가 그곳에 있어 난 너를 찾았어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나는 못 본체 지나가고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었던 날
내 마음은 숨기는 게 좋아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나는
못 본체 지나가고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었던 날
내 마음은 숨기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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