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들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다.
순간의 쾌락을 탐해 게으름을 범한 순간들은 후에 필연적으로 후회와 방황, 혼란이라는 댓가를 치르게 한다.
열심히 해서 실력을 증명받을 수 있는 '기회' 자체가 흔하게 오는 것은 아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하던 공부다. 해오던 법학이다.
5월에, 7월에, 가을에,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하자.
올해 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내년 봄이 너무 기대된다.
5월 LEET 접수 - 7월 응시
130 이상 - 9월 서류 - 11월 면접 - ?
120-130 고민
120 이하 - 9월 교환학생 접수 - 내년엔 도쿄 ^^ 어찌되었던 신촌이 아닌 어딘가에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