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두 영혼(Y모, 25세, Y대 로스쿨 1학년, 휴학 예정 / S모, 26세, K대 로스쿨 2학년, 재학 중)이
진짜 무작정 죽어라 걷기만 한 날..

그래도 형이랑 술도 마시고(형 술먹는거 처음본듯?) 나름 깊은 얘기도 많이 하고,
현실에 공감도 많이 되고(주로 부정적인 현실;)

저는 버텨내지 못하고 조기에 도망갑니다만, 형은 근본이 성실하고 바른 사람이니 잘될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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