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rice - elephant

from 음악 2014. 4. 22. 00:36


This has got to die

I said, this has got to stop
This has got to lie down
With someone else on top

Well, you can keep me pinned
It's easier to tease
But you can't paint an elephant
Quite as good as she

And she may cry like a baby
And she may drive me Crazy
'Cause I am lately lonely

So why'd you have to lie?
I take it I'm your crutch
The pillow in your pillow case
Is easier to touch

And when you think you've sinned
Do you fall upon your knees?
Or d'you sit within your picture?
Do you still forget the breeze?

And she may rise, if I sing you down
And she may wisely cling to the ground
Cause I am lately, horny
So why would she take me thorny?

What's the point of this song? Or even singing?
You've already gone, why am I clinging?
Well I could throw it out, and I could live without
And I could do it all for you
I could be strong
Tell me if you want me to lie
'Cause this has got to die

I said, this has got to stop
This has got to lie down, down
With someone else on top

You can both keep me pinned
'Cause it's easier to tease
But you can't make me happy
Quite as good as me

Well you know that's a lie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은 - 집으로 데려가줘  (0) 2014.09.07
김동률 - replay  (0) 2014.08.03
가을방학 - 가을방학  (0) 2014.04.21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0) 2014.04.21
오지은 - 화, 고작,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0) 2014.04.21
,

가을방학 - 가을방학

from 음악 2014. 4. 21. 23:56


넌 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좋았었다고 말했지
여름도 겨울도 넌 싫었고
봄날이란 녀석도 도무지 네 맘 같진 않았었다며
하지만 가을만 방학이 없어
그게 너무 이상했었다며
어린 맘에 분했었다며 웃었지

넌 어렸을 때부터 네 인생은
절대 네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 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했지

넌 어렸을 때만큼 가을이 좋진 않다고 말했지
싫은 걸 참아내는 것만큼
좋아할 수 있는 마음을 맞바꾼 건 아닐까 싶다며
하지만 이 맘 때 하늘을 보면 그냥 멍하니 보고 있으면
왠지 좋은 날들이 올 것만 같아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마음은
절대 너를 울리는 일 따윈 없게 하고 싶었어
정말 좋아하게 되었기에
절대 너를 버리는 일 따윈 없게 하고 싶었어

하지만 넌 날 보며 미소를 짓네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넌 익숙하다 했지 네 인생은
절대 네가 좋아하는 걸 준 적이 없다고 했지
정말 좋아하게 됐을 때는
그것보다 더 아끼는 걸 버려야 했다고 했지
떠나야 했다고 했지


===========


계피 최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동률 - replay  (0) 2014.08.03
Damien rice - elephant  (0) 2014.04.22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0) 2014.04.21
오지은 - 화, 고작,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0) 2014.04.21
정준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0) 2014.04.21
,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from 음악 2014. 4. 21. 23:47



평정심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듣는 노래. 'green field'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평화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mien rice - elephant  (0) 2014.04.22
가을방학 - 가을방학  (0) 2014.04.21
오지은 - 화, 고작,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0) 2014.04.21
정준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0) 2014.04.21
Jamie cullum - Mind trick  (0) 2014.04.21
,

오지은 노래는 듣다보면 너무 기력이 소진된다.
가사 듣다 보면 소름 쫙........


우울+자책+후회 3종세트가 몰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안들을려고 노력하지만,
너무 아끼는 노래들이라서 한번에 포스팅 ㅋㅋ


최근에 스윗소로우 성진환이랑 결혼한 지은누님.
성진환은 연대 경제 99. 오지은은 고대 서문과 00.

뭔가 이상적인 조합이야............... ㅋㅋㅋ


스윗소로우의 달달함과 대조되는 마력이 돋보인다.
그런데 결혼까지 골인한 달달한 연애를 했으면서 노래는 다 왜이래?




 

널 생각하면 목이 말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나

언제나 니 앞에 있어도 

두 살을 맞대어도 숨소릴 나눠도 왜


널 생각하면 약이 올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보물처럼 넌


널 보고 있으면 널 갈아 먹고 싶어 

하지만 그럼 두 번 다시볼 수 없어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 부림

속 좁은 오해로 바뀌는 건 한 순간이니까


사랑이란 이름 아래 저주처럼 



널 생각하면 독이 올라
내 마음 속 커져가는 네게짓눌려 

다시는 내릴 수 멈출 수 없는 기차
섣불리 뛰어내린다면 죽겠지


널 사랑해 누구보다 저 끝까지

마지노선 따위 없어
전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너의 세계가 

나로 가득 찼으면


바라는 건 나의 삐둘어진 

사랑이란 이름 아래 욕심이야



'화'와 더불어 격하게 아끼는 '고작'.



무엇이 가장 슬픈 일이라 묻는다면
날 떠나버린, 어긋나버린 너도 아닌

변해버린 마음도 아냐
잔인했던 말들도 아냐
식어가는 체온도
무너지는 마음도 아냐

어쩌면 이 모든 것이
환영보다 못한
그저 그런 것일지 모른다는게

넌 날 원한다고
한번도 말하지 않았지
그랬다면 그 순간이라도
나에겐 진실이었을텐데

그렇게 목마르게
내가 쫓던 네 사랑은
사랑이라 부를 수도 없는
고작 이런 걸지도 몰라

넌 어떤 나긋한 아이의 품 안에서
날 떠올리지, 노래하지도 않겠지만

난 아직 너를 노래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수많은 색이 뒤섞여
엉망이 된 물감처럼

내가 네게 부르는 마지막 사랑노래는
이토록 추하고 탁하기만 해

이젠 내가 바라는게
정말 너인지 모르겠어
단순히 그리워할 사람이
필요해선지도 몰라

그리고 그 자리에
네가 있는지 모르겠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이란건
고작 이런 건지도 몰라




우주를 가득 채운 사랑과 
블랙홀처럼 커지는 불안

입 속을 가득 메운 키스와
꽉 쥔 두 사람의 손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너의 마음
언제나 아쉬운 가로등 밑

비누방울처럼 영롱한 시간은
언제 터질 줄 모르는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단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 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단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나에게 했던 수 많은 말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 입술

귓 속을 가득메운 음성은
눈을 감으면 사라져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는 지금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날 사랑하고 있단
 
너의 마음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 게 아니고
날 바라보고 있단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맘을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날 바라보는 게 아니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방학 - 가을방학  (0) 2014.04.21
Nakamura yuriko - Dear green field  (0) 2014.04.21
정준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0) 2014.04.21
Jamie cullum - Mind trick  (0) 2014.04.21
John Mayer - Half of my heart  (0) 2014.04.21
,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많은걸 갖고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수 없는 날 슬퍼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싫어해 날
너에게 편지를 써 내모든걸 말하겠어



====================

이소라 원곡





,

Jamie cullum - Mind trick

from 음악 2014. 4. 21. 22:10



I missed the opportunity
To get you babe to stay with me
Never thought I`d regret 
The excuses that I`ve made
Like a song it will fade


If there`s music in the night
And it`s really really right
It`s the only thing I need
It intoxicates your mind
All your troubles left behind
So come on and take my lead
It`s not just me who feels it
Music plays a mind trick
Watch me forget about missing you


So i put my feelings out to dry
Love, one day again
I`ll have to try
Falling out making up
It seems such a silly game
Why do i never gain?


If there`s music in the night
And it`s really, really right
It`s the only thing I need
It intoxicates your mind
All your troubles left behind
So come on and take my lead
It`s not just me who feels it
Music plays a mind trick
Watch me forget about missing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


If there`s music in the night
And it`s really, really right
It`s the only thing I need
It intoxicates your mind
All your troubles left behind
So come on and take my lead
It`s not just me who feels it
Music plays a mind trick
Watch me forget about missing you


==================


제이미컬럼. 이번 서재패 2일째의 헤드라이너 되시겠다.

3차정기휴가 여비랑 월급 합쳐서 15만원 딱 들어왔을때

존메이어냐 서재패냐 하루종일 고민하다가.....ㅋㅋㅋ 결국 존형님께.....


이것도 보고 싶지만 금전적 시간적으로 무리겠지


제이미컬럼은 뭔가 바우터하멜이랑 이미지가 겹친다.

무겁지 않은 팝재즈풍의 쿵짝쿵짝 멜로디에

의외로 슬픈(?) 가사 ㅋㅋ


하여튼 이것도 날씨좋은 봄날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

John Mayer - Half of my heart

from 음악 2014. 4. 21. 22:01



I was born in the arms of imaginary friends

Free to roam, made a home out of everywhere I've been

Then you come on crashing in
Like the realest thing
Trying my best to understand
All that your love can bring

Oh, half of my heart's got a grip on the situation
Half of my heart takes time
Half of my heart's got a right mind
To tell you that I can't keep lovin' you, can't keep lovin' you
Oh, with half of my heart

I was made to believe I'd never love somebody else
Made a plan, stay the man who can only love himself

Lonely was the song I sang
'Til the day you came
Showing me another way
And all that my love can bring

Oh, half of my heart's got a grip on the situation
Half of my heart takes time
Half of my heart's got a right mind
To tell you that I can't keep lovin' you, can't keep lovin' you
[ John Mayer Lyrics are found on www.songlyrics.com ] 
Oh, with half of my heart, with half of my heart

Your faith is strong, but I can only fall short for so long
Down the road, later on
You will hate that I never gave more to you
Than half of my heart

But I can't stop lovin' you, I can't stop lovin' you
I can't stop lovin' you, I can't stop lovin' you,
I can't stop lovin' you with half of my
Half of my heart, oh half of my heart

Half of my heart's got a real good imagination
Half of my heart's got you
Half of my heart's got a right mind to tell you
That half of my heart won't do

Half of my heart is a shot gun wedding
To a bride with a paper ring
And half of my heart is the part of a man
Who's never truly loved anything

Half of my heart, oh half of my heart
Half of my heart, oh half of my heart
Half of my heart, oh half of my heart


=====================



시험이 일단락되어 오후에 폭풍귀가하면서 줄창 들은 노래!

2주 후면 존메이어 공연장에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더 좋았다


존메이어.. 아끼는 노래가 많지만 

날씨좋은 봄 오후에 버스창가 바라보면서 딱 듣기 좋은 노래는 이거!



,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즈페스티벌이 4일 앞으로 다가왔음!


타임테이블도 나왔겠다, 이제 해야 할 일은


1) 시간표 짜기

나는 일단 몽구스 - 스윗소로우 - 바우터하멜 - KOC - 데미안 라이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제프버넷도 참 좋을거 같은데 demise랑 breezy때문에 바우터 하멜을 보러 가느냐(그것도 KOC 앞부분 희생해가면서!) 마냐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거 같음 ㅠㅠ


2) 예습

셋리스트는 http://www.setlist.fm 이라는 사이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검색창에 원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쳐서 검색하면 그 아티스트의 최근 공연 내역 & 셋리스트가 뜸.

어차피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한두개 공연 정도 봐서 겹치는 노래 10~15곡 정도 고르면 

아마 80% 이상은 이번 공연에서도 한다고 보면 될듯!


1. King of Convenience


2. Damien Rice



3. Wouter Hamel




3) 준비물 챙기기

1. 비가 온다는 소문이 있음. 경험상 우산은 말이 안되고 우비를 챙겨야 할듯..

2. 용기에 담긴 도시락은 반입이 가능하다는? 간식류 싸가면 좋겠다.

3. http://www.privatecurve.com/sjf2013/main.html#none에 대부분의 주의사항이.. 숙지할 것.



기타 참고할만한 글로는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30403 

<< 네이버에서 준비한 2013 Jazz Festival 아티스트, 음악소개



하여튼 열심히 들어서 즐겁게 놀고 와야겠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mie cullum - Mind trick  (0) 2014.04.21
John Mayer - Half of my heart  (0) 2014.04.21
Red Hot Chili Peppers - Under the bridge  (0) 2013.02.10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0) 2013.02.09
Jack Johnson - Coccon  (0) 2013.02.08
,



Sometimes I feel like I don't have a partner 
Sometimes I feel like my only friend 
Is the city I live in, the city of angels 
Lonely as I am, together we cry 

I drive on her streets cause she's my companion 
I walk through her hills cause she knows who I am 
She sees my good deeds and she kisses me windy 
I never worry, now that is a lie. 

Well, I don't ever want to feel like I did that day 
Take me to the place I love, take me all the way 
I don't ever want to feel like I did that day 
Take me to the place I love, take me all the way, yeah, yeah, yeah 

It's hard to believe that there's nobody out there 
It's hard to believe that I'm all alone 
At least I have her love, the city she loves me 
Lonely as I am, together we cry 

Well, I don't ever want to feel like I did that day 
Take me to the place I love, take me all the way 
Well, I don't ever want to feel like I did that day 
Take me to the place I love, take me all the way, yeah, yeah, yeah 
oh no, no, no, yeah, yeah 
love me, i say, yeah yeah 

(under the bridge downtown) 
(is where I drew some blood) 
is where I drew some blood 

(under the bridge downtown) 
(I could not get enough) 
I could not get enough 

(under the bridge downtown) 
(forgot about my love) 
forgot about my love 

(under the bridge downtown) 
(I gave my live away) 
I gave my life away yeah, yeah yeah 

(away) 
no, no, no, yeah, yeah 

(away) 
no, no, I say, yeah, yeah 

(away) 
here I stay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hn Mayer - Half of my heart  (0) 2014.04.21
Seoul Jazz Festival D-4! 셋리스트 파악 & 준비중.  (0) 2013.05.14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0) 2013.02.09
Jack Johnson - Coccon  (0) 2013.02.08
Oasis - Wonderwall  (0) 2013.01.27
,



If you've ever been in love before
I know you feel this beat
If you know it
Don't be shy and sing along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 단지 과정일뿐야 

제발 이러지말아요
끝이라는 얘기 
나는 항상 시작인걸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
점점 커져가고 있는 날
잘 알잖아요

네가 밟고 걷는 땅이 되고 싶던 난
잠시라도 네 입술
따뜻하게 데워준
커피가 되어주고 싶었었던 난 
아직도 널 울리고 있을거야
아마도 난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말고 왜
이렇게도 너무 필요한게 많은건지 왜
지금 너를 만나지 않아도 널 
울리고 있을 내가 나는 왜이리도 싫은건지 

나를 많이 알잖아요
그댈 사랑하며
나를 모두 버렸다는걸 
혼자 울며 걷는 나를
모르나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마요 

Hey girl
Can you please tell me why
No
You don't have to lie
And it hurts me inside
But i want you to know

haha
그래 어느 하늘아래 안에 
작은 내 사랑
이젠 나의 사랑한단 말도
의미도 잠시
우리의 힘들었던
지나간 나의 넌(기리 위리) 
우리의(히리 위리) 
돌릴수 없는 우리
I Know
이제는 되돌리지 못할거란걸
You Know
아니 너를 사랑한단걸
오래전 노래처럼
오래 오래
널 간직할래 그래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은 이래 

Remember I miss you 
난 하지만 행복해
이젠 넌 잘 할수 있을테니깐
연습이 힘들었던만큼 다음엔 꼭 
나같은 남자는 피해갈테니
자상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였음 좋겠어
너의 부모님 마음 충분히 만족시켜드리고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
단 한방울의 눈물없이
단 한번의 아픔없이 상처없이
너무 편안한 사랑을 했음 좋겠어

꿈에서라도 싫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죽을지도 몰라요
이대로 행복한걸요
모르겠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지나간 사랑으로 날
그대의 추억속에서 살게할건가요
사랑은 계속 커져갈텐데 
이대로 나를 정말 보낼건가요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버틸수 없을만큼 힘들겠지만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어느때보다도 긴 시간이겠지만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일이야 
쉽게 받아 들일수는 없겠지만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Yo
단지 과정일뿐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oul Jazz Festival D-4! 셋리스트 파악 & 준비중.  (0) 2013.05.14
Red Hot Chili Peppers - Under the bridge  (0) 2013.02.10
Jack Johnson - Coccon  (0) 2013.02.08
Oasis - Wonderwall  (0) 2013.01.27
10cm - 새벽 4시  (0)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