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에서 유학 의지에 대한 최종 확인을 구하면서, "각 해당 배치 대학에 출국일 및 귀국일을 문의하여 작성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 출국일 결정 및 항공권 발권이 각 대학에서 진행되는 것인 줄 알고,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다소 간의 혼선이 있었다.
결론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비행기 표는 대사관에서 발급하여 메일로 보내줌. 각 학교에 먼저 문의할 필요는 없음
- 10월 도일자 기준으로 8월 16일에 항공권을 수령하였고, 출국일자는 9월 25일(월)임
개강이 10월 2일(월)인 점을 고려하면, 개강일 기준 (i) 발권은 대략 1개월 반 전, (ii) 출국은 1주일 전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음
- 의외로 아시아나를 발권받았고, 아침 이른 시간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임
출국 일정이 확정되니 좀 더 실감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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