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eeN - 花唄(2011)

from 음악 2012. 5. 3. 14:41

 

[노래는 1분 30초부터]

 

僕らが生まれる 何千年も前から

 空にお日様 野には咲く花変わらずあるのに
우리들이 태어나기 수 천년 전부터
하늘에는 햇님 들에는 피어나는 꽃 변함없이 있는데,

 生きていく中で 抱える荷物も増えて
살아가는 가운데 안고 갈 짐도 늘어서
夢や 虚勢や アスファルトが 気持ちを隠した
꿈이나 허세나 아스팔트가 마음을 가려버렸어

変わっていくもの変わらないもの もがきながらも 自分らしさを
변해가는 것, 변하지 않는 것, 발버둥치면서도 자기다움을

今も過ぎてく 一瞬一秒 心のままに あるべき様にあれ
지금도 지나가고 있는 짧은 순간들, 진심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기를
 
響けよ! 僕らの声よ! 大切なのは「ココ」にあるだろ?
울려라! 우리들의 소리! 소중한 것은 「이곳」에 있지?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커다란 꽃을 피워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ずる賢さとか 大人気ないとか
 비겁하다거나 철없다거나

難しいこと分からないけど 人の痛みが分かればいいなぁ。。。
어려운 것들, 잘 모르겠지만 사람의 아픔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

生まれたときの 一番初め 教えられたのは「愛」でした。
태어났을 때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사랑」이었다

いつかの痛みは 誰かのため そう思えたら、、、
언젠가의 아픔은 누군가를 위해라고 생각한다면

なぜか少し笑えた
왠지 조금은 웃을수 있어

響けよ! 僕らの声よ! 大切なのは「ココ」にあるだろ?
울려라! 우리들의 소리! 소중한 것은 「이곳」에 있지?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커다란 꽃을 피워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いつか種から芽が出て育って 土の中、根が春野に向かって
언젠가 씨앗에서 싹이 트고, 흙 속 뿌리가 봄의 벌판을 향하고
君探し 顔を出し もがいて育つように
너를 찾고 얼굴을 내밀어듯 바둥거리며 자라나듯,

僕ら誰かの笑顔照らすため 大空に立ち向かい凛として
우리들도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띄워주기 위해, 넓은 하늘을 바라보고 의젓하게
咲く花 なれればいいなぁ。。。だから
피어나는 꽃이라면 좋겠어.. 그러니까

期待した優しさ捨てて
상냥할거란 기대감은 버려

身軽になれば 意外と跳べるんだ!
홀가분해지면 의외로 높게 뛸 수 있어!

笑ってよ 笑ってよ あなたが誰かに そうされた様に
웃어줘 웃어줘 누군가가 당신에게 해줬던것 처럼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커다란 꽃을 피워라!!!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계속 우울한 노래만 포스팅한 점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봄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봄노래 되시겠다 ㅎㅎ

뮤비 보면 소싯적 밴드할 때 생각도 나고, 가사도 밝고 기분좋아지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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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두 영혼(Y모, 25세, Y대 로스쿨 1학년, 휴학 예정 / S모, 26세, K대 로스쿨 2학년, 재학 중)이
진짜 무작정 죽어라 걷기만 한 날..

그래도 형이랑 술도 마시고(형 술먹는거 처음본듯?) 나름 깊은 얘기도 많이 하고,
현실에 공감도 많이 되고(주로 부정적인 현실;)

저는 버텨내지 못하고 조기에 도망갑니다만, 형은 근본이 성실하고 바른 사람이니 잘될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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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다른 길을 개발해보겠다고, 날씨 좋은 날 한강에서 자전거 타겠다고 난리치다가 다리 뿌러질뻔한날..

1) 보문천에서 청계천까지는 15분 정도만에 갈 수 있으나, 거기서 청계천을 타고 한강까지 가면 제법 돈다.
특히 청계천 일부 구간은 자전거 통행이 불가능하고, 낮에는 산책나온 유치원생(?)도 있어 위험하다.
그리고 관리하는 아저씨가 있어서 자전거타고 가다가 혼날수도 있다.

2) 한강에 진입하기 전까지 태양을 가리는 장치가 거의 없다. 이제 5월~9월은 모자 필수..

3) 이촌동의 빵집 '밀가루'에 들려서 메론빵을 먹었는데 훌륭했다. 2천원.

4) 한강에서 연대로 갈 때 길이 애매하나, 마포 등지의 나들목을 이용하여 신수동 쪽으로 해서 신촌로타리로 접근하면 이동에 무리가 없다. 낮에는 명물거리 말고 뒤에 술집 쪽을 이용하면 이동이 수월하다.

5) 성북, 강북 등지에서 연대로 접근할 때는 한강으로 도는 뻘짓을 하지 말고 가급적 서울대병원-경복궁-사직터널 코스를 이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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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rice - Cannonball(2006)

from 음악 2012. 5. 3. 13:36

 

 

Still a little bit of your taste in my mouth
Still a little bit of you laced with my doubt
Still a little hard to say what's going on

Still a little bit of your ghost your witness
Still a little BIT of your face I haven't kissed
You step a little closer each day
Still I can't SAY what's going on

Stones t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lie
Life taught me to die
So it's not hard to fall
When you float like a cannonball

Still a little bit of your song in my ear
Still a little bit of your words I long to hear
You step a little closer to me
So close that I can't see what's going on

Stones t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lie
Life taught me to die
So it's not hard to fall
When you float like a cannon

Stones taught me to fly
Love taught me to cry
So come on courage!
Teach me to be shy
'Cause it's not hard to fall
And I don't wanna scare her
It's not hard to fall
And I don't wanna lose
It's not hard to grow
When you know that you just don't know

 

가사가 음미할수록 정말 좋다. 

하지만 다음 사랑은 나에게 거짓과 가식보다, 진실된 가슴과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사랑을 알려주길,
멀지 않은 미래에 이 노래에 공감하지 않을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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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 Trouble(2000)

from 음악 2012. 5. 3. 13:24

 

 

Oh no, I see
A spiderweb it’s tangled up with me
And I lost my head
The thought of all the stupid things I said

Oh no what’s this?
A spider web, and I’m caught in the middle
So I turned to run
The thought of all the stupid things I’ve done


I never meant to cause you trouble
And I never meant to do you wrong
And I, well if I ever caused you trouble
O no, I never meant to do you harm

Oh no I see
A spider web and it’s me in the middle
So I twist and turn
But Here I am in my little bubble



I never meant to cause you trouble
I never meant to do you wrong
And I well if I ever caused you trouble
Although I never meant to do you harm


They spun a web for me
They spun a web for me
They spun a web for me

 

생각해보면 실패하고 무너지는 사람은 참 많지만, 누구도 이를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시험에서 낙방하기 위하여 공부하는 사람도 없고,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 또한 아마 존재하지 않겠지.
휴학이나 자퇴를 생각하고 입학한 사람도 없을거다.

막상 집에서는 학교에 간다고 둘러대고 나왔는데,
중간고사 결시하고 갈 곳이 없어서 연대 북문을 지나 홍제천으로 정처 없이 걷고 있던 중
이 노래가 나와서 울컥 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하려 했던게 아닌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것일까.
나의 trouble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언제까지 나를 옭아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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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 Gravity(2006)

from 음악 2012. 5. 3. 13:18

 

 

Gravity

 



Gravity is working against me
And 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Oh I'll never know what makes this man
With all the love that his heart can stand
Dream of ways to throw it all away

Oh Gravity is working against me
And 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Oh twice as much aint twice as good
And can't sustain like a one half could
It's wanting more
That's gonna send me to my knees

Oh gravity, stay the hell away from me
And gravity has taken better men than me
(Now how can that be?)

Just keep me where the light is
Just keep me where the light is
Keep you all where the light is
Just keep us where the light is

 

 

학업과 성취에 대한 부담감은 지난 십수년간 나를 거의 한시도 빼놓지 않고 옭아매고 있었고,
이런 만성적인 피로상태가 마치 중력과 같다고 생각했다.('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하나의 부담을 없애면, 더 큰 부담이 오고,
마치 나는 더 크고 거대한 부담을 위해 돌진하는 사람같았다.

'keep me where the light is'라 외쳐보지만, 그 light는 구원의 빛일까,
아니면 더 큰 부담이 주는 일그러진 영광의 빛일까.
빛에 다다른다 해도 중력은 계속해서 나를 구속하고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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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 Back to you(2001)

from 음악 2012. 5. 3. 13:13

 

 

Back to you
it always comes around
back to you
I tried to forget you
I tried to stay away
But it's too late

over you
I'm never over
over you
something about you
It's just the way you move
the way you move me

I'm so good at forgetting
and I quit every game I've played
but forgive me love
I can't turn and walk away

back to you
it always comes around
back to you
I walk with your shadow
I'm sleeping in my bed
with your silhouette

should have smiled in that picture
if it's the last that I'll see of you
it's the least that you could not do

oh I will
leave the light on
I'll never give up on you
leave the light on
for me too

back to me
I know that it comes
back to me
doesn't it scare you
your will is not as strong
as it used to be

 

 괜히 우울하거나 슬픈 노래의 가사를 들어서 더욱 지치고 외로울 때, 기분전환용으로 듣는 노래!
이 노래에도 완전한 경쾌함과 기쁨의 색이 빛나고 있지는 않지만,
피곤함 속 살짝 지어보이는 미소랄까..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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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 붉은 밭(2010)

from 음악 2012. 5. 3. 11:40

 

 

기쁨을 마셔 버린 붉은 천사야
마지막 불꽃으로 떨어져 보자

니가 베어 문 농염한 비명에
우리 모두는 춤추고

벗어 버린 허물을 잡고
태양을 만지러 가네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마지막 불꽃의 corner
새가 된 천사의 chorus

마지막 불꽃에
망가진 감각에
새가 된 천사에
내 안의 저주의 땅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말라가는 나의 뼈는 기억을 잃어가고
come down, down, down, down

 

 

솔직히 국카스텐 노래는 약간 또라이같고 너무 강렬해서
작년에 그린플러그에서 라이브를 보고도
'와 라이브 진짜 쩐다'고는 생각했지, 평소 감상용으로 즐겨 듣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도입부 베이스부터 흡입력이 장난 아님...
(이노래 듣다가 '거울'들으면 말랑말랑하게 들린다 ㅎㅎ)

하현우는 정말 천재인 것 같다 ㅋㅋ
그리고 국카스텐 특유의 묘한 기계음과 다채로운 사운드...
현 시점에서 국내에 대체 불가능한 밴드임은 분명하다.

국카스텐 노래를 들을 때 주의할 점은 가사에 집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괜히 어설프게 해석하게 들었다가 멘붕이 올 뿐.. 

 

EBS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버전도 첨부한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역시 국카스텐은 라이브..
라이브에서의 광기어린 포스는 세계 유수 밴드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
실제로 꼭 봐보시길 추천하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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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 Antifreeze(2010)

from 음악 2012. 5. 3. 11:30

 

 

우린 오래 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 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꺼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꺼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꺼야
얼어 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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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told you a secret
You won't tell a soul
Will you hold it and
Keep it alive
내가 너에게 비밀을 말한대도
넌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겠지
넌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살려두겠지


Cause it's burning a hole
And I can't get to sleep
And I can't live alone
In this life
왜냐면 넌 정말 차가운 사람이니까
그리고 난 잠을 잘 수 없어
그래서 혼자 살 수도 없어
이런 삶에선 정말 죽고싶어


So look up, take it away
Don't look da-da-da-down the mountain
결국 난 위를 봐라보며, 위로를 얻지
절대 아래를 바라봐선 안돼




If the world isn't turning
Your heart won't return
Anyone, anything, anyhow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상
니 마음도 변하지 않겠지
누구든, 무엇이든, 어떻게하든


So take me, don't leave me
Take me, don't leave me
Baby, love will come through
It's just waiting for you
그러니 나와 함께 해줘, 날 떠나지 마
나와 함께 하자, 날 떠나지 마
그대여, 사랑은 이루어 질꺼야
오직 그대만을 원해


And you stand at the crossroads
Of highroads and lowroads
And I've got a feeling
It's right
그리고 넌 교차로에 서있군
지름길과 느린길 사이에
그리고 난 느꼈어
행운의 느낌을


If it's real what I'm feeling
There's no make believing
The sound of the wings of the flight
내 느낌이 현실이 된다면
그 어떤 믿음도 필요없어
그저 비행기 날개 소리같이 들릴 뿐


Of a dove, take it away
Don't look da-da-da-down the mountain
행운은, 내 것이 될거고
난 절대 아래를 바라보지 않을꺼야


If the world isn't turning
Your heart won't return
Anyone, anything, anyhow
세상이 변하지 않는 이상
니 마음도 변하지 않겠지
누구든, 무엇이든, 어떻게하든


So take me, don't leave me
Take me, don't leave me
Baby, love will come through
It's just waiting for you
그러니 나와 함께 해줘, 날 떠나지 마
나와 함께 하자, 날 떠나지 마
그대여, 사랑은 이루어 질꺼야
오직 그대만을 원해


Love will come through
Love will come through
Love will come through
사랑은 이루어 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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